화면에 표시된 박스를 따라 들어가시면 현금영수증 건별발급 화면이 나옵니다.
 

여기서 자진발급 여부를 "여" 로 선택합니다. 그러면 용도구분은 소득공제로 고정되고, 발급수 단번호도 010-000-1234로 고정됩니다. 누가 낸 돈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난 돈을 받았고 무기명으로 매출을 신고한다는 뜻입니다.

여기에 총 거래금액을 넣으면 자동으로 공급가액 90%+ 부가세 10% 로 나누어 입력됩니다. 그리고 나서 발행하면 끝!

만약 현금을 받고 있으면서 현금영수증을 발급 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

이게 지금은 괜찮아도 2~3년 후에 만약 집이라도 사게 된다면, 그 돈의 출처를 다 추적당하게 됩니다. 사업으로 번 돈이다라고 할려면 매출신고한 이력이 있어야 하는데, 실제 통장으로 들 어온 돈은 많으나 신고한 게 없으면 탈세가 될 수 밖에 없거든요

세무사와 이야기해보면, 가장 강조하는게 매출 신고입니다.

내가 회사 신용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 은 어느정도 감안해주는 부분이 있지만, 매출 누락은 큰 문제라고 봅니다. 특히 현금영수증 은 그 문제의 거의 70~80%를 차지하는 듯 하 구요.

사업자의 계좌 거래 내역,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등을 모두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요. 

출처 : https://blog.naver.com/resumet/223414237091

더 궁금하신분은 출처로 들어가셔서 참고 바랍니다.